화장을 하려고 하면 모공때문에 걱정이고
프라이머를 바르고 화장을 하려하면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고....
그래서 원래는 캐**스 무스 파운데이션 사용하고 있었는데
예전하고 지금하고 버전이 바뀌면서 엄청 미끌거려서
다른거 써야겠다 하고 바꾼게 이거!!!
처음으로 3만원 넘는거 사용하느라 ㅎㄷㄷ 하긴 했지만
막상 사용하고나면 엄청 뿌듯해요!!
손등에 덜어내면 뭔가 촉촉하긴 한데 건조할것 같아 보이기도 하곤 하는데
얼굴에 바르는 순간 피부에 싹! 스며들고
프라이머 바르고 한것처럼 모공까지 가려지고 매꿔지니까 완전 개이득!!
단!!! 처음으로 3만원 넘는거를 사용하는 저라서
엄청엄청 조금씩 사용하고 있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